2023 토레스 가격 및 성능 정보!

 

쌍용차의 중형 SUV인 토레스는 2022년 6월에 출시된 이후로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풀체인지된 스포티지와 싼타페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오늘은 2023년형 토레스의 가격, 제원, 디자인, 성능, 경쟁차량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2023년형 토레스는 2022년형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림은 T5와 T7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2륜 구동과 4륜 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T5 트림의 경우 2륜 구동은 2800만 원, 4륜 구동은 3000만 원입니다. T7 트림의 경우 2륜 구동은 3080만 원, 4륜 구동은 3280만 원입니다. 중형 SUV 카테고리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대에 속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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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토레스는 전장 4700mm, 전폭 1890mm, 전고 1720mm, 축간거리 2680mm의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1^][4]. 준중형 SUV에 가까운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엔진은 가솔린 1.5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는 28.6kg.m입니다. 변속기는 6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였습니다. 연비는 복합주행 기준으로 T5 트림이 11.2km/ℓ, T7 트림이 10.2km/ℓ입니다.

 

디자인
토레스의 디자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블레이즈 커트'를 반영하였습니다. 전면부는 날카로운 LED 헤드램프와 크롬 그릴이 돋보이며, 후면부는 LED 리어램프와 듀얼 머플러가 스포티함을 강조합니다. 측면에서는 다이내믹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크롬 몰딩이 조화를 이룹니다. 내부는 드라이버 중심의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안락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성능
토레스의 성능은 가솔린 1.5터보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나타납니다. 토레스의 최대 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는 28.6kg.m으로 중형 SUV 카테고리에서는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토레스는 스포티지보다 10마력 낮고 쏘렌토와 싼타페보다 111마력 낮습니다. 

 

 

하지만 토레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연비가 뛰어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레스의 연비는 복합주행 기준으로 T5 트림이 11.2km/ℓ, T7 트림이 10.2km/ℓ로 스포티지보다 0.7~1.9km/ℓ 높고 쏘렌토와 싼타페보다 0.4~0.6km/ℓ 높습니다.

 

토레스는 드라이브 모드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조향시스템과 현가 시스템을 함께 연동하여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드라이브 모드에는 일반(Normal), 스포츠(Sport), 에코(Eco), 스마트(Smart) 네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모드에 따라 엔진 응답성, 변속 시점, 조향감 등이 달라집니다. 스마트 모드는 운전자의 주행 패턴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최적의 모드를 선택해줍니다.

경쟁차량
토레스의 경쟁차량으로는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 기아 스포티지 등이 있습니다.  토레스의 가격은 T5와 T7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2륜 구동과 4륜 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토레스의 가격은 2023년형 기준으로 T5 트림이 2740만 원, T7 트림이 3020만 원입니다. 4륜 구동 옵션을 선택하면 가격이 200만 원이 추가됩니다.

- 토레스의 가격은 스포티지보다 300~700만 원 높고 쏘렌토와 싼타페보다 200~1000만 원 낮습니다. 가격대비 성능과 연비가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중형 SUV로, 가격대비 성능과 연비가 우수하며, 강렬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토레스는 스포티지보다 크고 쏘렌토와 싼타페보다 약간 작은 크기이며, 가격은 스포티지보다 높고 쏘렌토와 싼타페보다 낮습니다. 

 

 

토레스는 드라이브 모드 시스템과 IACC 등의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토레스는 중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자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준중형 SUV를 타고 있는 분들이나 중형 SUV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