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

이브이첨단소재 주가 배당금 실적 전망 정보

일일 복용량 2023. 5. 16. 14:5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 관련주 중 하나인 이브이첨단소재(13140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FPCB, 투명 LED 필름, 전고체 배터리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회사로, 현대기아차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전고체 배터리 제조업체 프롤로지움에 지분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의 실적과 주가,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배당금

 
이브이첨단소재는 2020년 12월 31일 결산 기준으로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2.86%로, 코스닥 평균 배당수익률인 0.67%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해부터 실적 개선과 재무건전성 향상에 따라 배당성향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배당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반응형

 

2.실적

 
이브이첨단소재는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635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FPCB 사업의 수주 증가와 투명 LED 필름 사업의 본격화에 기인합니다. FPCB는 자동차용 스마트키 시스템, 무선충전기, 인포메이션 등의 전자부품을 만드는 제품으로,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외 자동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투명 LED 필름은 유리에 부착하는 필름 형태의 LED로, 건물 외면이나 유리 창문 등에 설치하여 옥외 광고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이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하였으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OEM 방식으로 양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3.주가

 
이브이첨단소재의 주가는 2023년 5월 13일 기준으로 2,860원으로 전일 대비 28.54% 상승했습니다. 이는 프롤로지움이 프랑스에 전고체 배터리 공장을 건립하기로 한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프롤로지움에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E 투자로 지분 5.45%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와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브이첨단소재의 시가총액은 1,837억원이며, 코스닥 1114위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의 외국인 소진율은 0.92%입니다.
 
감자
 

4.전망

 
이브이첨단소재는 FPCB와 투명 LED 필름 사업의 성장과 전고체 배터리 사업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향후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FPCB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외 자동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스마트키 시스템, 무선충전기, 인포메이션 등의 전자부품을 만드는 제품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습니다.
 
 
투명 LED 필름은 유리에 부착하는 필름 형태의 LED로, 건물 외면이나 유리 창문 등에 설치하여 옥외 광고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이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하였으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OEM 방식으로 양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일반적인 전기차 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이용해 안전성이 높고 지속시간이 길며, 현재 상용화는 되지 않았지만 미래의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프롤로지움은 세계 최초의 전고체 배터리 제조업체로, 올해 미국 주식시장 상장을 준비 중이며, 올해 4분기부터 전고체 배터리 대량생산 설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전기차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FPCB와 투명 LED 필름 사업은 이미 실적을 증명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사업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기대됩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현대기아차와의 파트너십과 프롤로지움과의 지분 투자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의 주가는 최근 프롤로지움의 전고체 배터리 공장 건립 소식에 급등했으며, 앞으로도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