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주가 배당금 실적 전망 정보

 
이화전기(025750)는 코스닥에 상장된 전력기기 전문기업으로, 무정전전원장치, 자동전압조정기, 변압기, 통신용 정류기 등 다양한 전력공급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1956년에 설립된 후 원자력발전소 전원설비, 지하철 전원설비, 국방산업 전원설비 등의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높은 신뢰성과 고품질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화전기의 배당금, 실적, 주가,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배당금

 
이화전기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전년도 배당금과 동일하며, 배당수익률은 0.31%입니다. 이화전기는 2017년부터 매년 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성향은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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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실적

 
이화전기는 2022년 1분기에 매출액 810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1,100%, -1,600%의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0억원이었습니다.
 

 
자산총계는 2,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며, 부채총계는 1,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자본총계는 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습니다.
 

 

3.주가

 
이화전기의 주가는 2023년 5월 10일 기준으로 전일 대비 -2.90% 하락한 770원입니다. 시가총액은 90억원으로 코스닥에서 1,291위에 해당합니다. 거래량은 4천만주로 평균 거래량의 약 7배에 달하며, 거래대금은 43억원입니다.
 

 
주가는 최근 일주일간 상승세를 보이다가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이화전기의 52주 최고가는 2,480원이고, 52주 최저가는 416원입니다. 이화전기의 상장일은 1994년 12월 29일입니다. 이화전기의 상장주수는 83,463,623주입니다.
 

 

4.전망

 
이화전기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이 회사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및 리튬이온배터리 사업에 진출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이화전기는 지난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을 건설하여 650억달러 (약 86조원) 규모의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화전기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정을 통해 수소가스와 파라핀 오일을 생산할 수 있으며, 파라핀 오일은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카본블랙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화전기는 이트론과 함께 리튬이온배터리 사업에도 진출하였으며, 이트론은 이화전기의 최대 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화전기는 또한 원자력발전소 전원설비, 지하철 전원설비, 국방산업 전원설비 등의 기존 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화전기는 다양한 사업 영역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종목으로, 투자가치가 높습니다.
 

 
이화전기는 전력기기 전문기업으로, 무정전전원장치, 자동전압조정기, 변압기, 통신용 정류기 등 다양한 전력공급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은 매출액과 이익이 모두 감소하며 적자를 기록했으나, 폐플라스틱 열분해 및 리튬이온배터리 사업에 진출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 다각화와 고객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환경도 유리합니다. 따라서 이화전기는 다양한 사업 영역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종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아닌 만큼 투자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