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은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제빵사업은 쿠키, 피자,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환경사업은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을 하는 사업입니다. 최근에는 쿠팡에 쿠키와 피자 등을 납품한 것으로 알려져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실적과 전망은 어떨까요? 이번에는 서울식품의 배당금, 실적,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배당금
서울식품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회사입니다. 영업이익이 작기 때문에 자본도 적으며, 이로 인해 배당금은 없습니다. 배당금도 나오지 않고 성장성도 크지 않은 상태이며, 이슈로 올라온 만큼 미래 전망이 좋지는 않습니다.
2.실적
서울식품의 매출은 하락 후 정체된 모습입니다. 영업이익은 변동성이 있는 편입니다. 시장의 확장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영업이익의 개선도 크게 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자산현황을 보시게 되시면 영업이익이 크지 않기에 약간의 변화만 있습니다. 그래도 부채는 감소했고 자본의 총계는 상승했습니다. 그럼에도 부채가 더 많으며, 영업이익이 낮기에 자본의 큰 상승을 바라보기 어렵습니다.
3.주가
서울식품의 PER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업이익이 너무 낮아서 주가 판단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PBR의 경우는 2017년 말에 주가는 가장 고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계속된 하락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쿠팡 관련으로 엄청난 주가 상승이 일어났고 PBR은 4.93에 이르고 있습니다. 과거 고평가에서 쭉 내려왔던 것을 볼 때에 쿠팡 관련 주여도 실적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주가 하락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4.전망
서울식품의 최근 주가는 쿠팡 납품회사 이슈로 상승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주가는 과거에는 없었던 고평가입니다. 과거 2017년 말에도 고평가가 이어진 이후에, 계속된 하락세를 이어갔었습니다.
영업이익의 정체로 인한 자본의 정체현상으로 기업의 성장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약간의 성장이 있을지라도 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식품사업과 환경사업 자체는 긍정적으로 여겨집니다만, 기술적 혁신으로 경제적 효율이 올라가는 사업은 아니며,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는 사업도 아닙니다. 수출할 수 있는 사업도 아니기 때문에 해외시장에서도 큰 기대를 할 수 없습니다.
서울식품은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쿠팡에 납품한 것으로 인해 주목받았으나, 실적과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배당금도 없고 성장성도 낮으며, 현재 주가는 고평가입니다.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지 못하고 기술적 혁신도 없기 때문에 미래에 큰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아닌 만큼 투자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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